쓰나미영화1 [영화] 기후변화로 인한 현실을 마주하며 다시보는 영화 '해운대' 영화 해운대 사전배경 해운대는 2009년 7월 22일에 개봉하여 벌써 14년이 흘렀습니다. 윤제균 감독이 부산 앞바다에서 일어나는 지진 해일을 소재로 한 재난영화입니다. 5년간의 제작기간 동안 할리우드 재난영화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160억 정도의 비용을 투자하였으며, 2004년 인도양에 지진해일이 덮친 사건을 모티브로 출발되었습니다. 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은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서해안을 진앙으로 발생한 모멘트 규모 9.1~9.3의 지진입니다. 지진과 함께 뒤이어 발생한 쓰나미는 12월 26일 박싱 데이에 일어나 박싱 데이 쓰나미라고도 불립니다. 최대 높이 30m에 달하는 쓰나미로 인해 인도양 해안 지역의 지역사회가 파괴되었으며 14개국에서 227,898명이 사망.. 2023.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